'오스트리아'에 해당되는 글 2

  1. 비엔나
  2. 짤츠부르크 (2)

비엔나

Posted at // in Steps/2007 Europe // by Donghun Han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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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에서 몇시간 만에 빈에 도착했다.
열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거의 해가 지고 있었다.(지극히 유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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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온 열차. 인스부르크부터 오는 열차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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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웨스트 반호프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티켓 판매기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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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한산해 보이는 빈 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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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내려가서 방면을 확인한후 지하철을 기다렸다.
도착시간에 정확히 도착하는 열차가 마음에 들었다.

 슈테판 광장역에서 한번을 갈아타고 프라터슈테른 역에서 내렸다.
 민박집 안내에 따라 오른쪽 엘레베이터를 찾았지만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왼쪽에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탓다. 나가서 길을 걸어가면서 설명에 나온 동상을 찾을 수 없어 전화를 걸었더니 오른쪽에 엘레베이터가 아니고 에스칼레이터라고 해서 다시 돌아갔다.
 이미 밤이 어둡고 짤츠부르크역에서 만난 한국인  아줌마께서 프라터슈테른이 터키인들이 많이사는 무서운 동네라고 하여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다행히 예상과 다르게 깨끗하고 민박집도 역과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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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슈테판 성당으로 갔다.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더욱 편리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돌아다닌 빈 중심은 그다지 넓지 않은 듯 싶다.

친구 디카에 USB 단자가 고장나 사진을 백업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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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유럽의 오래된 건물들은 보수중이다.
슈테판 성당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

빈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성당.
위치도 케른트너 거리에 있어서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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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
카타콤베와 종탑이 있지만 모두 입장료 때문에 올라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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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 거리를 걸었다.
감기기운 때문인지 이때부터 춥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사진점을 찾아 메모리를 맡기고
기념품가게에서 엽서를 사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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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가 백업될 동안 다시 슈테판 성당 광장으로 왔다.
사람들이 언제나 붐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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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 거리를 쭉 따라 내려와 국립 오페라 극장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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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오페라 극장중 하나라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시즌이 아니어서 인지 공연을 하고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건너편에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추위를 피했다.
이날은 날도 흐렸지만 바람이 너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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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인지 1번인지 트램을 탔다.
유럽에서 처음 타는 트램이다.
1번과 2번 모두 구시가 주위를 도는 순환선인데 방향에 따라 그 번호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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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원에 도착했다. 오늘 관광 일정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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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동상이 생각보다 너무 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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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동상.
아마도 빈은 몰라도 오스트리아 관광 책자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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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만 연주하는 이 아저씨. 앙드레 류 가 빈에서도 공연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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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반대로 가는 1번을 탔다.
반바퀴를 돌았다. 미술사 박물관, 국회의사당등을 왼쪽으로 지나쳐 시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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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름 페스티발이 진행 중이었다.
매일 밤마다 새로운 필름들을 상영한다.
그 앞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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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시지 세트를 먹었다. 가격대비로는 상당히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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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는 스크린 때문에 온전히 볼 수 없었던 시청사지만 상당히 멋진 건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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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도로가 시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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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아줌마가 돈을 받으시는; 시청앞 화장실을 지나..

시청사 북쪽까지 걸어서 올라왔다. 보수중인 성당이 눈에 띄였는데 안내책자에 안나와서 이름은 알수 없었다. 실제로는 엄청 큰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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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의 정류장이자. 지하철 환승장과 이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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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바로 올라오면 트램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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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대학을 따라 다시 시청쪽으로 걸어내려왔다.

시청 건너편에 있는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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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원으로 들어왔다.
잠시 날이 맑아져서 벤치에 앉아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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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관장을 지나면 신왕궁과 구왕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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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광장과 그 뒤로 보이는 신왕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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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동상인지 알 수 없어서 계속 추측을했다.
프린츠 오이겐공의 동상이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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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여유롭게 여행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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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왕궁은 전시관과 국립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현관 안까지만 들어갔다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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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궁에서 기마상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에 구왕궁이 있다.
문으로 들어와 구왕궁을 바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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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왕궁에서 케른트너 거리쪽으로 나가는 통로 안.
이쪽에도 윽세공품 박물관등 전시실이 많이 있었지만 들어가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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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류 공연을 준비중인 구왕궁 앞 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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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상상 못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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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 거리쪽으로 다시 나가기 위해 무작정 위쪽으로 향했다.
명품 샵들이 양쪽으로 쭉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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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 옆에서 책을 읽는 여자.
여행객에게는 아니 관광객에게는 이런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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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플라츠로 향하다 발견한 Pestsa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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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 거리를 걷다가 골목으로 빠졌다.
결국 다시 아까 빈 공원 건너편으로 나왔다.
여기서 괴물 을 상영하는 영화관을 발견했는데..
마침 막을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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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타고 2바퀴나 돌았다. 시간이 생각보다 남는 것도 있었지만 몸도 안좋았다.
순환선이라 2바퀴 돌면서 도나우강의 지류도 보고 관광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국회의사당 건너편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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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상과 그 뒤에 국회 의사당.
그리스 문화가 유럽 문화 전반에 끼친 영향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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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비가 오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늘도 빼놓지 않고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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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는 마부가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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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머리에서 완전 무장형태로 태어난 아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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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추워질 수록 몸이 안좋아졌다.
H&M에서 자켓을 하나 사입었다.

오늘 저녁은 민박집 사람들과 같이 립을 먹기로 해서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쥬스를 마시며 저녁 약속 시간을 기다렸다.

열이나기 시작했고 나는 민박집에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
다행히 식당까지 잘 찾아갔고 립과 사과 음료를 마셨다.
다들 맛있다는 립이었지만 입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 못했다.
덕분에 달콤한 음료가 더 기억에 남는다..

친절하게도 민박집 누님께서 열쇠를 직접 주러 오셔서 민박집에 먼저 들어가 바로 잠이 들었다.
친구는 민박집 일행들과 함께 필름페스티발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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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고여있다.  언제까지 비가 올건지 .. 이제는 익숨해져 버렸다.다음날 아침 거의 12시간 이상을 자고 일어났다.
감기라 머리도 감지 못한채;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고 온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가 지었다는 궁이다.

가든은 베르사이유 보다 못하지만 실내 장식은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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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으로 향하면서 본 성당. 꾀 큰 규모인데 정확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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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으로 알 수 없는 건물이 있었는데.
고위 인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테라스에 나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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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이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클림트 그림 때문일 것이다.
생각보다 클림트 그림말고도 많은 그림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클림트의 키스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그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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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대학을 구경했다. 역시나 1번 트램을 타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고풍스럽고 학교 다운 건물이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실내 공사 중인 곳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한산했지만 대학다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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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청사로 왔다. 점심 식사를 위해서.
중국식 야채 볶음밥을 먹었고 라즈베리가 가득 들은 술도 마셨다.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풍부한 라즈베리 만큼 향도 풍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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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내림 속에서 기마상이 더욱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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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을 떠날 날이 되어서 인지 하늘도 더욱 푸르르다. 슈테판 성당이 날이 밝으니 더욱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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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까지 타고갈 야간열차.
독일 - 오스트리아 - 스위스 가 정석인데
스위스 - 이탈리아 야간열차 구간이 불확실하다 그래서.. 괜히 뻘짓 하고 스위스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이렇게 돌아갔다.

쿠셋 열차 한칸이 한국인으로 가득찼다.
빈역에서 가스 없는 물도 준비해서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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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탄 스위스 열차 쿠셋보다는 확실히 시설은 좋은것 같았지만..무릎을 조금 굽혔는데도..
보는 거처럼 겨우 쭉 피고 누울 수 있다. 결국 새우잠을 잤지만..

이탈리아로 간다. 따뜻하고 날씨가 좋다는 기대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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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

Posted at // in Steps/2007 Europe // by Donghun Han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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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반 짤츠부르크 도착.

배낭여행 중 첫 야간열차. 6명 들어가는 쿠셋에 3층칸에 거의 쪼그리다시피 누워서 잠들었다.
4시쯤에 빵과 함께
알프스의 소녀를 연상시키는 작은키에 긴 머리를 한  차장이 잠을깨웠다.

창밖은 어두웠다. 짤츠부르크에 도착하고 내린지 2분이나 지났을까 열차는 바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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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어둡고 흐린날씨에 바람까지 불었다. 이 시간에 갈 곳도 없어서 대합실 의자에 앉아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아애 침낭을 준비해서 자는 사람들도 있다.

친구의 잠들면 감기걸린다는 조언을 무시하고 30분쯤 눈을 붙였다가 하루 종일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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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오픈시간을  알아보기 위해서 밖으로 나와서 역주위를 돌아다녔다.

6시가 넘어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다.
추운거 보다도 감기 기운인지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사진도 찍지 못하고 감각대로 걸었다.
철로를 따라 걷다가 고가 아래로 건너 미라벨 정원에 도착했다.

바로 다리를 건넜다. 게트라이데 거리로 갔다. 춥고 머리가 아파서 짤쯔부르크에 하나뿐인 맥도날드에 갔는데 오픈시간이 아직 안됬다며 쫓겨났다.

강가쪽으로 나와  오픈한  빵가게에서 빵을 사먹었다.
그리고 결국 맥도날드까지 가서 맥모닝 세트를 먹고 2층에서 거의 30분 가량 잠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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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했던 모차르트 생가에 거의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
일본인들 단체 관광객들을 따라갔다.
모차르트 생가와 모차르트 하우스 공동 티켓을 사고 구경을 했다.

모짜르트 가족이 사용하던 물건들을 비롯하여 초연 당시 티켓,  수기 악보 등이 있었다.
특히나 오페라 초연시 무데 컨셉 자료가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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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아쉬운 마음에  기록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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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데 거리의 간판들. 아마도 이 거리의 가장 명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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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째 거의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이렇게 춥고 비가 오는 날씨가 여행 내내 계속 되리라고는 예상도 못했다.  해가 뜨고 몇시간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 졌지만  감기기운으로 계속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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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는 짧은 거리를 지나쳐 축제 극장으로 가기위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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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가게에서 우표를 사러 들어갔지만 엽서랑 같이 사지 않으면 우표는 안판다고 해서 그냥 우체국을 찾기로 하고 다시 출발했다.

유럽에서는 친숙하기만 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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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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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부르크 대학. 여기서 유럽 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가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됬다. 딱히 짤쯔부르크 대학이 좋아서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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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극장. 단체관광객이 아니면 축제 시즌에만 개방한다고 해서 들어가보지 못한..
짤쯔부르크는 모차르트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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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해 보고 싶을 듯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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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해가 전반적으로 늦게 져서 어둠이 깔리고 등이 켜진 밤길을 걸어본 기억이 거의없다.
꼭 보고 싶은 취리히와 짤츠부르크의 밤거리.. 둘다 볼 수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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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츠 광장의 분수.. 말이 정말 역동적인 모습.. 적어도 이런 분수대가 브뤼셀에 오줌싸게 동상보다는 유명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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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어려서 많이 들었고.. 베토벤을 좋아하면서 멀어졌고..
몇년 전부터 미친듯이 그의 레퀴엠을 좋아하면서 부터  다시 관심을 갖게된..
단 한가지 그는 천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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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사람으로 붐비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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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츠 광장.. 왜 이렇게 허전하지 먹구름마저 잔뜩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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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위해 준비중이었던 의자들.
이 곳은 아니지만 뒷편에 보이는 교회에서 주말에 레퀴엠 연주가 있다고 하여. . 얼마나 가고 싶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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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돔)의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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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 무너져서 재건한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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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가면 지겨울만큼 들린다는 성당. 하나도 지겹지 않았다.  종교적 의미에서 보다도 한 마을의 구심점을 하고 그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온 성당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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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에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둘껄 하고 후회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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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헨 짤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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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등반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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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헨 짤츠부르크성은 그 위치가 더 돋보이게 한다.
마침 하늘이 맑아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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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 아닌 교회로 기억되는 건물.. 정확지는 않다.

짤츠부르크에서 다니는 관광 마차들의 말똥으로 고생하며 걸어갔다 온 곳이다.
특이한 악기들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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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베에 가기 위해 성 페터 교회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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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물레방아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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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들로 가득하다.. 묘지가 아름답다면 좀 이상하지만.. 아름다웠다... 이런 곳에 잠든다면 편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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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베 입구에서 안내문을 읽는 꼬마. 할머니가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아이가 무언가를 계속 되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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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묘지.. 저런 화창한 곳을 나두고 이안에서 숨어서 생활해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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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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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가 이렇게 큰 기쁨을 줄 수도 있다.  역시 아름다움은 자연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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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다. 여행중 가장 성공적인 식사. 가격에 비해서 양과 맛이 상당히 좋았다.
더군다나 잊을 수 없는.. 사과 쥬스..그 진한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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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이게 너무 비싸다고 걸어 올라갔다는..
입장료 포함인 줄 모르고 ㅎㅎㅎㅎㅎ 결과적으로 탑승료는 왕복 2유로 정도 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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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그런지 체감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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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 전경이 보이는 성에서의 전망.
짤츠부르크는 아름다운 도시다. 누구나 상상하는 유럽다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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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난 고소공포증의 두려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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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목각 인형 박물관  부터 전쟁도구 전시실, 고문도구 전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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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대포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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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쪽으로 보이는 성곽위의 전망대. 시간상 결국 올라가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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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도시.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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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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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탓인지 괜히 어린 아이들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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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 지나가기를 기다려서 어렵게 남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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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성이 커서 구경할 거리도 많고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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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인트는 내려오면서도 다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을 만한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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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데 거리로 돌아왔다. 사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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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V에서 본것 만큼 아름답지는 못했지만 짤츠부르크에서 잊지 못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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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을 건넌다. 현대 엑센트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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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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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건너온 다리보다는 훨씬 넓은 다리.. 날씨 덕에 마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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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는 주위에 녹지가 많은 편이었다. 사진 방향만 아니라 반대쪽으로도 산이 있고.
강이 지나고 산으로 둘러싸인  전통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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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하우스에 들어갔다. 모짜르트 생가만큼 볼거는 없었지만 나름 영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잘 구경하고 기념품으로 쵸콜렛을 사가지고 나왔다. 2개 사서 딱 1개씩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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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맛이라고 말해야 될까?  초콜렛 자체가 맛있다기 보단 가운데를 채운 다른 재료들 맛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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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아서 그런지 관광객으로 붐비는 미라벨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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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전혀 후보정 없이 CPL 필터만 끼우고 반가운 맑은 하늘을 찍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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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얼른 가장 유명한 스팟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호헨짤츠부르크 성이 가장 돋보인다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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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름이 잔뜩 드리워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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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은 누구에게나 신나는 일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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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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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짤즈부르크에서 따뜻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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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으로 가는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역에 있는 버거킹에서 간식을 사먹었다.
한국인 아줌마를 만나 짐을 나르는 일도 하고 연착된 열차를 탔다.
난 지쳐서 거의 바로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잠시라도 경험한 하루..
  1. jina

    [수정/삭제] [답글]

    트램안타고 걸어올라간 누구. 라는게 우리.....던가?

    • hanparao

      [수정/삭제]

      흠..
      트램 안타고 걸어올라간 누구
      +
      트램 안타고 걸어내려온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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